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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캐피탈 영업부문 강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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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3-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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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캐피탈이 지난 25일 주총을 열고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주총에서 비상근이사로 이완근 이사(신성이엔지 회장, 재임), 박양우 이사(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신임), 양희선 이사(두산중공업 상무이사, 신임)가 선임됐다. 또 상근이사로 박창진 전무이사(재임), 박태흠 상무이사(신임)가 선임됐다.

정기주총 이후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집행이사로 박영수 이사가 선임됐다.

연합캐피탈은 그동안 외부공모를 통해 임원진을 선임했으나 올해부터는 업무 동기부여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임원승진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캐피탈은 또 기존 재무본부와 금융본부로 나뉜 2본부 체제에서 지원본부, 영업1본부, 영업2본부인 3본부 체제로 개편됐다.

연합캐피탈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영업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력을 보강할 예정이며, 영업1본부와 2본부가 각각 할부와 리스를 담당해 서로 경쟁관계에 있게 함으로써 영업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 승인된 재무제표에 의하면, 연합캐피탈의 2003년도 경영실적은 자산총액 1조 363억원, 자기자본 1517억원, 당기순이익 74억원을 시현했으며, 4%의 주주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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