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웨어, “국제표준 기반한 솔루션 공급

넥스트웨어(대표 김형

김형기사 모아보기준)는 eFinance와 eBusiness영역에 전문적인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의 WTS를 개발한 것을 비롯 현대증권의 WTS도 자사의 액티브 HTML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기술을 구현했다.

STP부분에서도 삼성, 대우, 세종증권과 삼성, LG, 동양선물 등의 FIX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같은 폭넓은 레퍼런스를 갖추게 된 데에는 뛰어난 사이버 트레이딩과 STP관련 솔루션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사이버 트레이딩 솔루션을 대표적인 것이 액티브 HTML이다. 웹 기반의 트레이딩 시스템으로 웹브라우저에서 페이지 재조회 없이 지수 및 시세정보를 실시간을 자동 갱신한다. 이로 인해 시세, 주문, 계좌, 체결 정보를 한 화면에서 조회할 수 있는 등 편리한 조회 및 주문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톡원은 효율적인 데이터인덱싱 기술과 메모리 활용 기술을 이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증권정보를 제공한다.

STP관련 솔루션으로 HiperFIX는 증권거래프로토콜의 국제표준으로 자리잡은 FIX를 국내최초로 자바언어를 이용해 구현한 솔루션이다. 이 밖에 증권 및 기관투자가들에게 FIX를 이용한 효율적이고 편리한 트레이딩 플렛폼을 제공하는 HiperOMS와 장외채권거래와 관련된 전자거래환경을 제공하며 FIX 4.4를 기반으로 전자적인 협상모델을 제공하는 HiperBOND가 넥스트웨어가 자랑하는 솔루션들이다.

김형준 사장은 “금융관련 국제표준(FIX, ISO15022, SWIFT)를 기반한 금융업무시스템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STP의 전문업체로서의 브랜드이미지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