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로채 발행을 위해 자금본부 최종석 부행장보, IR팀 유제봉 팀장 등이 이번주 홍콩, 싱가포르, 런던 등지로 로드쇼에 나선다.
빠르면 이번주 내에 프라이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채권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이 채권에 ‘Baa2’ 등급을 부여했다. 무디스는 “하나은행은 소매업무 및 영업망이 우수하며 재정적 측면도 양호해 이같은 등급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용등급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다른 신용평가사인 S&P는 이번 채권에 ‘BBB’ 등급을 부여했다고 발표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