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03사업년도 3/4분기까지의 손해보험회사의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경영실적이 대폭 개선된 서울보증보험(당기순이익 3,224억원, 전년동기 대비 3,126억원 증가)을 제외한 24개 손해보험회사(외국사 국내지점 포함)의 당기순이익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181억원(△26.9%) 감소한 3,21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전체 손해보험사의 원수보험료는 15조 6,7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37억원(2.7%) 증가하였고, 장기․개인연금(6.8%), 특종(6.3%)은 평균이상 증가하였고 자동차(△1.4%), 해상보험(△6.1%)은 마이너스 성장하였다.
총자산은 37조 9,332억원으로 전회계연도말 대비 2조 5,190억원( 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