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신인상에 강북오리온영업소의 오경옥 팀장이, 팀장상에 경기 신인천지점의 정창현 팀장이 선정됐다.
특히 신인상 수상자인 오경옥 팀장은 입사 9개월만에 42,039건의 신계약을 달성해 골드 직위를 부여 받는 등 회사의 주목을 받고 있는 수호천사가 됐다.
동양생명측은 이번 연도 평가(2003년4월~2003년 12월)에서는 손익기여도 중심의 영업관리자 평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영업관리자 및 수호천사의 수상자 선정기준을 보완,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동양생명 한 관계자는 “분기별로 시상식을 가짐으로써 영업부문의 도전의지를 고취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윤여헌 사장과 임직원들을 비롯해100여명의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이길주 기자 ind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