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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All-Star 펀드’ 판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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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2-08 18:58

“보험사고 최대 두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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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www.goodban k.com)은 “9일부터 주식의 수익성, 보험의 보장성 및 적금의 저축성, 절세 등 각 금융상품별 장점만을 특화한 ‘한미 All-Star 펀드’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펀드는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템플턴 Growth 주식펀드,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주식펀드, 삼성 Value 주식펀드 중에서 고객이 직접 상품을 선정하여 적금식으로 투자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은행 관계자는 “적금식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했고 적금기간 중 보험사고가 나면 펀드금액과 펀드금액만큼의 보험보장으로 최대 200%를 지급받을수 있는 퓨전형인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펀드가 보장하는 보험은 개인당 최대 5억원 범위 안에서 15세부터 60세까지 상해사망뿐 아니라 일반 질병사망까지도 보장하고 있어 보장범위가 넓으며 비용은 은행이 부담한다.

또한 투자시 발생하는 수익이 대부분 비과세 대상이라고 은행측은 주장했다. 최저가입액은 10만원 이상이고 투자기간은 1년 이상이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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