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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1213억원 흑자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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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2-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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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지난 한해 총 121 3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는 2002년의 1480억원보다는 18.0% 줄어든 것이 충당금적립전 이익은 3308억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이 전년에 비해 줄어든 것은 신용카드 및 가계대출 연체 등으로 대손충당금 전입액 증가, 임금인상 및 퇴직급여충당금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1362억원, 1263억원으로 전년보다 32.1%, 14.7% 감소했다.

총자산은 17조5067억원으로 전년의 16조2259억원보다 1조2808억원(7.89%)이 증가했다.

총수신과 총여신은 각각 14조738억원, 9조296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8.06%, 15.99% 늘어났다.

한편 부산은행은 올 한해 1500억원의 흑자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매출 1조2184억원, 영업이익 2281억원, 경상이익 2134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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