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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퍼스트인덱스예금 7호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4-02-04 23:53

한미 ‘그레이터차이나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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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www.kfb.co.kr)은 오늘부터 오는 13일까지 주가지수 연동형인 ‘퍼스트인덱스예금 7호’를 판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KOSPI200 지수 상승률이 단 한번이라도 30%에 이르면 남은 기간 주가 등락과 상관 없이 만기에 연 7%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은행측은 주장했다.

또 30%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5.9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개인과 법인 모두 1000만원 이상 1년 만기로 들 수 있다.

한미은행(www.goodbank.com)은 경제성장률이 높은 중국을 중심으로 중화권에 투자하는 ‘슈로더 그레이터차이나 혼합형 펀드’를 지난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펀드는 투자금액의 60%를 안전한 국내 국공채에 투자하고, 40%는 중국·홍콩 및 대만 등 중화권(Greater China) 주식에 편입된다. 주식운용부분은 슈로더 홍콩 주식운용팀이 맡는다.

중국시장은 주로 홍콩에 상장된 국영기업주(H-Share)나 사회기반시설 관련주 및 고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석유관련주에 투자하고, 홍콩과 대만시장은 중국경제 고성장 수혜 예상 주식위주로 투자할 방침이다.

최소투자금액은 500만원에 1년 이상 투자하면 환매수수료가 없으므로 가급적 장기 투자가 유리하며 미국시민권자나 영주권자도 가입할 수 있다고.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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