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화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23명, 순천, 영주지점등 19개지점에서 21명의 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다과회를 통해 임직원과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지역 결연 아동들은 양평 눈썰매장에서, 지방지역 아동들은 인근 문화유적지 및 놀이공원 등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화증권 본사 부서 및 지점은 지난 2002년 6월부터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전국 각지 44명의 아동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금을 후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회사 차원에서는 임직원 기부금 수준의 금액을 `밝은 세상 만들기`라는 기금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한화증권은 `다음 세대를 가꾸는 기업, 한화`를 모토로 아동복지, 노인복지, 지역사회복지, 수해복구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