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미국증시를 포함한 전세계 증시와 업종, 종목 지수가 포함된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해외증시 지수에 대한 관심이 크고 점점 양질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에 따른 것이다.
두리정보는 "다양한 정보와 편리성을 제공해 글로벌 트레이딩 추세에 맞춰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두리정보는 또 "단순한 텍스트 및 그래프 제공 서비스를 탈피해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웹의 실시간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을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 S&P Comstock으로부터 전세계 실시간 시세를 독점으로 제공받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두리정보통신은 현재 현대증권외에도 LG투자증권, 한화증권, 네이버, 019, 야후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