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캐피탈은 채권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사내 ‘채권관리사’ 전문 자격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채권관리사 자격증은 여신금융상품에 대한 이해와 법 처리 실무, 회수기법 등을 구체적으로 교육함으로써 고도의 채권관리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사내 자격증이다. 98년에 도입이 됐으며 반기별로 운영해 총 219명을 배출했으며 현재도 144명을 교육중이다. 또 ‘신용관리사’ 자격증도 운영하고 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