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교보생명이 지난 26일 지급제시한 채권에 대해 오후 7시45분경 결제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LG카드는 카드 결제일인 27일 오늘 입금된 1조5000억원으로 채무를 상환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6일 신한은행에 LG카드 매출채권을 지급제시했으며 LG카드가 이날 자정까지 이 대금을 결제하지 못했을 경우엔 1차 부도를 맞을 위기에 처했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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