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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오늘과 내일

한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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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1-22 21:00

금융솔루션 사업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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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아웃바운드 콜센터 전문 솔루션인 NTS(Network Telephony System)와 특화된 외환딜링솔루션을 기반으로 금융분야를 공략하여 차별화된 영역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오늘과내일 이인우<사진> 사장은 금융솔루션 사업 전략을 이같이 설명했다.

오늘과내일은 NTS부문에서 에이스아메리칸 생보에 100석 규모를 수주했고 외환딜링부문은 외환은행 외환포털3차 개편 프로젝트에서 자체보유솔루션인 마진트레이딩 상품을 구축중에 있다.

또 외환은행의 업그레이드된 외환포털사이트에 환위험관리ASP서비스를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늘과내일은 국내 웹호스팅 분야를 이끌어 온 국내 최대 매출을 자랑하는 업체로 탄탄한 기반을 자랑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대형 인터넷 업체 52개사가 참가한 제1회 정보보호대상에서 KT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경력도 있다.

오늘과내일은 금융솔루션 사업전략의 하나로 관련 업체를 인수, 시너지효과를 노리고 있다.

오늘과내일이 최근 인터넷 외환 딜링 서비스구축회사인 포레스뱅크 인수한 것은 기존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해 금융ASP사업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보여준 것이다.

포레스뱅크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외환거래서비스를 한미은행에 ASP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이 회사가 구축한 시스템은 외환은행 외환포털사이트, 기업은행 외환딜링시스템, 산업은행 인터넷 외환거래시스템 등을 구축했고 신한은행 인터넷딜링시스템구축 우선협상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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