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3분기에 1400억원의 적자를 시현, 9월말까지 누적적자는 4111억원을 기록하게 됐으며 3분기 적자규모는 2분기 2063억원에 비하면, 32.1% 감소한 것이다.
금감원 기준 연체율은 8.1%이며, 1개월미만 연체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11.8% 감소했다. ABS 자산을 포함한 Managed 기준 연체율은 8.9%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한 1조 259억원이나 충당금 설정전 이익은 7.3% 증가한 5678억원으로 안정적 영업기반을 유지하고 있다고 외환카드는 설명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