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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카드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보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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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0-2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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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도 다양한 문화 공연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11월 9일까지 연강홀에서 올려지는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주중 15%, 주말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입장권(정상가)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다.

또한 2003년 한국뮤지컬 대상 베스트 외국 뮤지컬상을 수상한 뮤지컬 ‘유린타운’을 주중 10%, 주말 5%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11월말까지 계속되는 유린타운은 전 좌석(정상가)이 4만원이고 평일 20시, 토 16시/20시, 일 14시/18시 공연된다.

이밖에도 生 연극시리즈의 마지막인‘비언소’10%, 한국문예진흥원 지원선정작인 ‘추적’ 20%, 에쿠스와 아마데우스를 낳은 극작가 피터쉐퍼의 신작‘고곤의 선물’10% 할인 등 풍성한 공연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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