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연금, 운용사선정 공고 임박

한기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10-22 20:16

VC 선정 발표 뒤 공고 이뤄질 것

국민연금관리공단은 늦어도 내달 초에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가 결성하는 투자조합 선정 공고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국민연금은 총 1000억원 규모의 CRC출자계획을 벤처캐피털 투자조합의 위탁운용사가 선정되는 대로 공고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까지 접수된 벤처캐피털업체 중 18개사를 1차로 선정하고 21일 마지막 심사단계인 2차 제안서 프리젠테이션 심사가 끝남에 따라 최종 운용사가 선정되는 대로 CRC조합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낼 방침이다.

국민연금의 관계자는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초에 벤처캐피털 투자조합 위탁운용사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라며 “CRC조합은 국민연금 이사장의 최종 승인이 나는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에 선정 공고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RC조합 선정도 벤처캐피털 조합 선정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고 선정기준에도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국민연금의 벤처캐피털 투자조합 위탁운용사 선정과정은 예비심사와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현장실사와 프리젠테이션이 포함된 2차 심사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 관계자는 “CRC 투자와 벤처캐피털 투자는 포트폴리오 구성차원에서 간접투자방식의 하나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양자를 다른 성격으로 구분해서 보고 있지 않다”고 말해 벤처캐피털과 같은 기준에서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벤처캐피털 운용조합 위탁운용사 선정은 운용조직 및 인력, 리스크관리, 운용전략, 운용성과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한편, CRC업계는 당초 11월초에 운용사가 선정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예정보다 늦어지자 국민연금의 CRC투자계획이 무산된 것 아니냐는 조급함을 보이고 있다.

손진용 CRC협회 국장은 “CRC업계의 기대를 모은 국민연금의 투자안이 나온지 한 달이 됐지만 모집 공고가 이뤄지지 않는 것은 업계 입장에서는 조급해 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의회, 언론 소통부터 양성평등까지…민생 의정 행보 용산구의회가 출입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용산구의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장정호 의장과 황금선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3명 전원과 출입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 1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과 안건을 비롯해 하반기 의정활동 계획이 소개됐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출입기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특히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룰 의원 연구단체 활동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구단체는 ▲용산구 노인돌봄 활성화 연구회 2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3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