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하나 제일 조흥은행, 수협,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정보통신부 등 금융권 전산실 축구동호회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제일은행 축구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LG엔시스의 박계현 사장은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금융인이 참가, 성황리에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인들이 한데 뭉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금융인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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