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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photo … ‘은행’이 아니라 ‘희망’입니다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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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9-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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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의 금융업무를 돕기 위해 우리, 하나은행이 ‘자동차 은행’을 수해지역에 급파했다. 우리, 하나은행의 자동차 은행은 수해현장에서 현금 인출 등 수재민이 당장 급하게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등 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련기사 4면

  • 태풍 ‘매미’ 피해 치유에 금융권이 앞장선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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