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경기 실적이 1분기보다 훨씬 나쁠 것으로 예상되고 현 상황이 유지되면 3분기에도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 - 재정을 통한 경기부양 쪽으로 가닥을 잡음에 따라
▣ “300만명 규모의 신용 불량자를 세분화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신용회복 프로그램을 금융기관과 협의해 마련할 것이다” 김진표 부총리겸 재경부 장관 - 신용 불량자수의 감축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나 신용 사면을 통한 신용 불량자 구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 “기업들이 투자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게 바로 위기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조남홍 부회장 - 최근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며
▣ “보험은 항상 성장산업이다” 한국에 온 지 1년 4개월된 테드 모라벡 한국 뉴욕생명 사장 - 고객 입맛에 맞는 신규 상품으로 최근 1년간 보험료 수입을 두배로 끌어올려 흑자 전환을 이뤘다며
▣ “책 읽지 마” 오리콤 고영섭 부사장 - 지난해 합류해보니 직원들이 시간이 날 때마다 말없이 책만 읽고 있어 사람을 가까이 하고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같이 지시했다며.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