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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포럼, 외환은행 CD·ATM보안제품 공급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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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6-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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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I보안 선도업체인 소프트포럼이 11일, 외환은행에 CD·ATM 보안제품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은행의 자동현금입출금기인 CD·ATM은 폐쇄망을 통해 고객의 거래내용이 전달되기는 하지만, 내용이 단순해 자칫 해킹 등에 의해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금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회사측은 제큐어컨넥트와 같은 암호제품을 적용하면 중간에 정보를 빼내어도 암호화 돼있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알아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CD·ATM기기가 단순한 입출금 업무 외에 전자납부, 전자화폐충전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있어 보안제품 도입이 더욱 시급한 상황이다.

소프트포럼은 은행권에서 이미 60%가 넘는 점유율을 바탕으로 CD·ATM 분야에서도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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