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배정충 사장을 비롯, 문화관광부 등 후원사 관계자와 심사위원장인 서울대 미술대학 정탁영 교수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36만명이 공모한 전국 예선과 1만6000명의 본선 경쟁을 거쳐 대상과 금·은·동상 등 총 4000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부 용하옥(신일초 4), 중등부 황정민(예원학교 3), 고등부 박현진(충북예고3) 학생이 차지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디지털 Fine Art분야는 단국대 4학년인 김효환씨가 첫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