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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올해 순익 3천억 실현 전망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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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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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올해 3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날 증권거래소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03회계연도인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6조4800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둬들이면서 3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화재는 이와 함께 합산비율은 99.9%를 나타내고 비상위험준비금은 400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정당기이익은 3400억원으로 예상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의 경기상황과 투자환경을 감안, 원수보험료는 2002회계연도보다 7% 성장하고 당기순이익은 10%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2002회계연도에 2678억원의 당기순이익과 3109억원의 수정당기순이익을 각각 올렸다고 설명했다. 투자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56억원 감소한 4580억원을 기록했다. 원수보험 매출은 13. 6% 성장했다.

삼성화재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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