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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율 인하시 기업이익 1.4% 증가""-삼성증권

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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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3-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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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정부가 검토중인 법인세율 인하가 단행될 경우 올해 기업들의 세후 이익이 1.4%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5일 분석했다. 오는 2007년까지는 약 5.5% 증가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법인세율을 인하한데 이어 향후 5년간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인세율을 매년 1%씩 단계적으로 인하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은 향후 4~5월중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은 세금감면은 1)기업의 투자활동을 촉진시키며, 2)세후이익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어 장기적으로 증시에 긍정적인 재료라고 분석했다.



삼성은 지분법 평가익 등을 고려하지 않은 평균 유효 법인세율을 29.7%로 가정할 경우, 올해 세후 기업이익은 약 1.4% 증가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2007년까지 세후 이익은 약 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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