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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퍼스티 신용대출 실시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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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2-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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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19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6개월간 개발기간을 거쳐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구축·완료하고, 이를 이용한 무보증 신용대출 상품인 ‘퍼스티 신용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근로소득자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본인의 신용도에 따라 3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신용대출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해상의 홈페이지(hi.co.kr)를 방문해 본인의 신용정보 사항을 입력하면 바로 대출가능금액과 이자율을 조회할 수 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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