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삼성투신운용(주)에서 운용하는 펀드로 신용등급 A-이상의 채권과 A3-이상의 기업어음 등의 단기 우량자산에 운용하므로 안정성과 유동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
또 평균적으로 신종 MMF나 단기성 예금보다 수익성도 높아서 1개월 정도 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매우 유리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최초 5백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입출금 또한 자유롭지만 신종 MMF와 달리 입금한지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수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펀드는 실적배당상품이므로 시장상황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지만 목표수익률은 연환산수익률 기준으로 4.30% 수준"이라며 "펀드 선택시 고객은 편입자산의 신용등급 및 듀레이션과 실현가능한 수익률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에 종합적으
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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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