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CI(Critical Illness)보험인 ‘삼성리빙케어보험’의 개발자인 김팀장은 CI 발병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하는 생활보험(의료보험, 개호보험, 소득보상보험)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금융상품 개발자에 대한 포상은 보험, 은행, 증권 등 전 금융회사가 추천한 64명 가운데 ‘금융신상품 포상심의위원회’의 심사결과로 선정됐으며, 김팀장 외에 우리은행의 장정일 차장 등 4명이 우수상, 한누리투자증권 허성무 부장 등 5명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김팀장은 88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이후 영업소장 2년을 제외하고는 상품개발팀에서만 10여년을 근무했고, 92년에는 보험계리인 자격을 취득한 상품개발 전문가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