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2000년 AT커니 서울사무소에 입사했다.
이 부사장은 그동안 국내 주요 금융회사의 비전과 경영전략 및 조직 개편, 한국 내 주요 산업체의 경영 전략 수립의 전문가로 활동했다.
AT커니는 지난 9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우리금융그룹의 기능통합 컨설팅, 조흥은행의 업무혁신 컨설팅 등을 담당해왔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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