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히트상품] 이노크래프트 ‘브로드밴드 VPN’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12-11 22:25

속도·비용절감·보안 해결…금융권 장악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노크래프트(대표 김항진)의 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사설망)은 올해에만 우리·대우·현대·세종·교보증권, 제일은행, 삼성화재 등에 공급됐다.

이노크래프트의 브로드밴드 가상사설망은 상호자동백업기능을 완벽히 수행해 본사와 지점간에 연결된 고객 근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한 보안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또 분산된 기업환경에서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기업내 보안요구사항들을 기업 관리자들이 설치 및 유지관리기능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회선의 안전성과 비용절감 차원에서 프레임 릴레이(FR)망을 도입했지만 호가의 증가, 멀티미디어 서비스 사용, ISDN서비스 대체, 재해복구센터 구축으로 인한 전용회선 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으로 등장한 솔루션이 바로 브로드밴드 VPN이다.

이노크래프트의 브로드밴드 VPN은 최적화된 백업망 및 재해복구센터 기능구현, 비용부담이 큰 ISDN서비스를 중단하고 완벽한 비용 절감 효과 달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 사용의 활성화 등을 충족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은행, 증권사를 마케팅 타겟으로 하는 이존(Ezone)VPN은 약 5000-1만명 정도의 동시접속자 환경이 가능해 본점과 지점간의 정보를 주고받음에 있어 실시간 전송은 물론 정보를 활성화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된다.

이노크래프트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미주 및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전문가를 잇따라 영입하고 수출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출전략 상품으로 VPN에 화상회의 솔루션을 지원하는 제품도 개발하고 있으며 VPN제품에 대한 CC(국제공통평가기준) 인증과 K시리즈 인증을 모두 준비하고 있다.

이노크래프트는 내년에 코스닥 등록을 준비하는 만큼, 실적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