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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베트남서 이사회· 경영전략 워크숍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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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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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훈 우리은행장은 지난 4일부터 동남아 지역 지점 방문길에 나섰다. 이 행장은 가장 먼저 싱가폴 지점을 방문해 업무보고 청취 및 현지은행화를 강력히 주문했으며 현지 진출기업 및 금융기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은행 싱가폴 지점은 현지 진출한 한국계 은행중 최초로 지난 97년 외환위기 이후 부과된 영업제한조치의 해제를 얻어냈다.

이 행장은 5일에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방문하고 현지진출 거래기업, PT Bank Danamon 등 현지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8일에는 베트남 방문해 9일 열리는 호치민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는 한편 현지에서 역외(Off Site) 이사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참석자는 은행장을 비롯해 사외이사 5명, 이종휘 부행장(기업금융고객본부장), 최병길 부행장(경영기획본부장) 등이다.

워크숍의 주제는 내년 경영계획과 우리은행의 미래전략, 국외점포 영업력 강화 방안 등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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