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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서울銀, 주총개최 합병계약 승인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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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1-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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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서울은행은 14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두 은행의 합병계약을 승인하고 서울은행 주식감자 및 이사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두 은행은 서울은행 발행주식 1억2216만주중 6108만주를 감자해 하나은행 주식과 1대1 비율로 합병되며 합병후 존속법인은 서울은행으로, 상호는 주식회사 하나은행으로 하게 된다.

상임이사에는 현 하나은행 은행장인 김승유 행장, 현 하나은행 부행장인 윤교중 부행장, 김종열 부행장, 현 서울은행 은행장 직무대행 이인수 부행장, 현 서울은행 상근감사위원은 장광용 감사가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김응한 미시간대 석좌교수, 김재철닫기김재철기사 모아보기 동원그룹 회장, 김주성 코오롱 구조조정본부 사장, 박용만닫기박용만기사 모아보기 두산그룹 총괄대표이사 사장, 손건래 동부 대표이사 회장, 송상현 서울대 법학과 교수, 유상부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최효순 예보 리스크관리 2부장, Alfred Baldes Allianz Asset Management Deputy CEO, Roy A. Karaoglan IFC Consultant 가 각각 선임됐다.

하나은행과 서울은행은 두 은행의 특징과 장점을 살려 초우량 종합금융정보서비스 네트워크를 형성해 최고의 주주가치를 실현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두 은행의 합병은행은 오는 12월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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