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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넥스, 국민카드 보안장비 공급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9-11 20:51

ATM·인터넷 뱅킹 정보유출 차단

세넥스테크놀로지(대표 남궁종)가 국민카드사에 금융보안장비인 ESM2000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ESM2000은 호주 에라콤社의 제품으로 CD나 ATM기에서 메인프레임으로 전송되는 비밀번호를 복호화해 확인·저장·관리하는 해주는 하드웨어 장비다.

금융거래시 보안에 민감한 키(Key)정보를 비인가된 침입으로부터 보호하고, 키 암호화 및 전송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서 이미 세계 유수의 금융권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ATM단말기부터 은행 전산망까지의 구간을 암호화 해주고 그에 대한 키 관리를 해주어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키정보를 비인가된 침입자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VAN사, 서버 및 은행 주전산기에 설치돼 링크 암호화는 물론 해외연동까지 가능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외국인의 현금서비스도 가능하게 해준다.

국민카드는 이번 금융보안제품 탑재를 통해 금융거래에 있어 신뢰성을 더 할 수 있게 됐으며 국제적인 호환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넥스는 카드사, VAN사업자, 증권사, 은행 등을 대상으로 금융보안제품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세넥스는 지난해와 올해초 동양카드, 비자캐쉬, 효성컴퓨터, 웹캐시에 금융보안장비를 납품한 바 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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