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는 추석을 전후해 전체 발행주식수의 30%에 해당하는 45만주 규모의 일반공모를 거쳐 10월경에는 거래소 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니커는 지난 7월5일 거래소 이전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회사측은 “굴뚝기업으로서 코스닥시장의 이미지와 잘 맞지 않고, 거래소 시장이 장기적인 자금조달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해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거래소 이전심사 통과로 기업 이미지 및 주가의 차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