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EAM(통합인증 및 접근권한 관리 솔루션) 매출액은 약 15%정도이며 상반기에 계속됐던 E AM수주 금액은 아직 반영되지 않아 하반기 목표매출달성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포럼은 6월말 현재 228개 업체들이 소프트포럼의 PKI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데다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인터넷뱅킹 시스템 확대, 공인인증서 의무사용화, 모바일시장 성장 등에 따라 향후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인터넷 금융서비스 확대는 EAM이나 전자복권솔루션 호황에 이어 매출의 보완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프트포럼 관계자는 “작년보다 20%이상 인원이 증가해 인건비와 판관비가 늘어나 순이익이 작년보다 낮았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