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은 안정적인 항공운송 수요 확대와 원화강세로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아질것”이라면서 “특히 최근의 급격한 달러 약세로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대규모 외화환산이익도 계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대한항공의 전체 매출중 달러비중이 30%인 반면 총비용중 달러비중은 45%로 영업구조상 매년 달러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만큼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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