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분기 은행 신용대출 7.8% 증가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6-03 15: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은행의 기업에 대한 신용대출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현재 국내 20개 은행의 기업 대출은 229조8천66억원으로 지난해말 216조7천380억원에 비해 6.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신용여신 규모는 109조6천284억원으로 지난해말의 101조6천556억원에 비해 7.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신용여신비율도 46.9%에서 47.7%로 0.8%포인트 늘었다.

신용대출이 증가한 것은 은행들이 신용공여한도제를 확대운영하고 신용여신 전문상품을 적극 개발했기 때문으로 금감원은 분석했다.

금감원 김순배 신용기획팀장은 `신용여신 활성화를 위해 은행들의 신용평가모형 운영에 필요한 기업재무정보를 축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