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1분기 실적은 매출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에 그쳤으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690억원과 흑자전환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개선은 유가가 작년보다 25% 가량 하락, 매출의 17% 수준에 해당하는 유류비가 줄어들었고 금리 하락으로 금융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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