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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융기관 자금이체 결제망 보완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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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4-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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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금융기관이 채권을 이용해 잔고가 부족하더라도 다른 금융기관에 자금을 이체할 수 있도록 결제망을 보완, 오는 7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한은은 지금까지 금융기관간 자금이체시 잔고가 부족할 경우 잔고를 채울때까지 결제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채권으로 이체 부족분을 상쇄해 결제를 가능하도록 하는 `최적화 대기관리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산 결제 프로그램을 제작중이며 오는 6월중 시험가동을 거쳐 7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결제시스템이 보완, 가동되면 결제 대기시간이 줄어들며 특히 마감시간대 거래가 원활해져 거래가 늘어날 수 있다고 한은은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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