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업체가 지난해까지 투자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투자 회수기로 접어들어 매출액이 급신장을 하고 있으며, 카드 수수료율 하락과 매출확대에 따른 고정비 및 판관비 부담이 감소해 수익성은 더욱 빠르게 호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수급 측면에서 최근 외국인 및 국내기관의 이익실현 차원의 매도세는 진정된 것으로 보이고, 호전한 영업실적과 고성장세는 신규 매수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모멘텀으로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LG홈쇼핑과 CJ39쇼핑의 주가는 코스닥시장 평균 주가수익비율(PE R)에 비해 70%대 수준에서 낮게 거래되고 있어 20%의 프리미엄을 적용, 6개월 목표주가는 각 27만2000원과 1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