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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법인 6050억원 지분법평가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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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4-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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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이 지난해 모두 6050억원의 지분법 평가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496개 상장법인의 지분법 평가이익은 4조2296억원, 평가손실은 4조8346억원으로 전체적으로 6050억원의 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하이닉스 1개사의 지분법평가 순손실이 8688억원에 달해 이를 제외하면 12월 결산 상장사들은 2638억원의 평가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이들 상장사중 쌍용양회, 현대중공업, 경방, 하이트론, SKC, 카스코, 보해양조, 금호석유화학, 삼화전자, 쌍방울, 한국공항, 영풍 등 12개사의 세전순손익은 영업부문에서의 흑자에도 불구하고 지분법평가손실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SK, 삼성전기, 성안, LG산전, 호남석유, 화승알앤에이, 동방, 동국제강, 한국코아, 동부제강, 두산 등 11개사는 지분법평가이익 덕분에 흑자를 달성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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