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P에는 시스템 엔지니어 인증 자격증인 MCSE, 웹사이트 관리 및 분석 전문가임을 인정하는 MCSE+I, 솔루션 개발자 자격증인 MCSD 등 9가지 종류가 있다. 최근에는 닷넷 개발자 자격증인 MCAD ( Microsoft Certified Application Developer)가 신설됐으며 MCSD 도 닷넷 버전으로 새롭게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MS는 MCP 동호회인 MCP월드(www.mcpworld.com), 드림서어치, MSN 등에 취업 및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26곳에 MS 공인 기술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부터는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MS의 고현진 사장은 “앞으로 MCP 프로그램이 MS 고객들과 좀더 친밀하게 결합할 수 있도록 교육, 인증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