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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4일 콜금리 수준 결정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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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4-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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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4월중 콜금리 수준을 결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임 박승 한은 총재가 취임사에서 정책기조를 경기부양에서 안정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던 만큼 금리인상 여부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수출증가, 성장률 신장 등 거시 경제지표에서 경기 과열을 판단하길 이르고 물가 상승률도 높지 않다는 점에서 콜금리가 현수준(4%)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하다.

살로먼스미스바니(SSB)는 2일자 `주간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콜금리가 인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박승 총재의 콜금리 인상을 암시하는 취임사 내용을 염두에 두고 금통위 공식 발표문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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