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한빛은행은 22일 공청회를 열어 ‘우리은행’ 개명의 타당성과 효과를 피력할 계획이었다. 한편 한빛은행 노조가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3%에 달하는 직원들이 ‘우리은행’으로 개명하는 데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작스런 은행명 개명으로 고객들의 혼란은 물론 직원들의 불편도 크다는 지적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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