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BD 기반 외환금융 솔루션 개발

김미선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3-13 23:10

메인라인 인포테크, 뱅킹·딜링 등 업무별 적용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CBD(컴포넌트 기반 개발) 를 활용한 국산 외환금융 솔루션이 개발됐다.

금융솔루션 개발 업체 메인라인 인포테크(대표 조병국)는 14일 외환 금융 솔루션 ‘FX-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국내 금융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X-시리즈’는 은행 계정계 외환 업무를 웹환경의 컴포넌트 기반으로 개발한 ‘FX_콤비(FX_Combi)’, 외환전문 인터넷뱅킹 시스템 ‘FX_아이뱅크(FX_iBank)’, 증권 보험 등 제2금융기관의 외환 업무를 지원하는 ‘FX_이뱅크(FX_eBank)’, 인터넷 기반의 외환온라인 매매 시스템‘FX_아이프리(FX_iFree)’로 구성돼 있다.

메인라인 인포테크에 따르면 ‘FX-시리즈’는 지난 2년 동안 한일 상업 등 대형 은행의 외환시스템 업무를 담당하던 전문가들이 개발한 차세대 금융 시스템이다.

메인라인 인포테크의 조병국 사장은 “지난해 외환자유화조치 발표 이후, 거래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외환분야에서의 금융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복잡하고 고유한 국내 외환 업무의 특성상 외국 솔루션은 부적합하다”며 “ ‘FX-시리즈’는 최근 금융권 기간시스템의 핵심기술로 각광 받고 있는 CBD 방식을 적용한 국산 금융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메인라인 인포테크는 미국의 급성장 30대 기업에 랭크된 ‘메인라인 글로벌시스템즈’가 100% 출자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한국IBM의 파트너 회사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