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업은행 월드컵 특별 대출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2-20 21: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업은행이 월드컵 D-100일을 맞아 기존의 국제스포츠 특별대출 외에 10%의 추가 신용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덤’신용대출로 명명한 이 대출은 국제스포츠 특별대출 기본대출 대상자를 중심으로 대출금 전액이 부분보증서(수탁보증포함)담보 대출인 경우 대출금의 10% 범위내에서 신용대출을 추가 지원하는 대출이다. 당초 총 지원 규모는 1000억원이나 이 대출 시행으로 신청실적이 대폭 늘어날 경우 여신한도 신청실적 추이에 따라 한도를 증액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비교적 금융지원에서 소외되어 온 이들 업종이 수혜를 받게 됨으로서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5월초 월드컵 관련제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월드컵붐 조성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