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세콤 및 세콤 관계사가 필요로 하는 안티바이러스 등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신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정보교류와 PKI, 보안관제 등 사업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일본 인터넷 및 네트워크 보안 비즈니스 시장에서 강자로 부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효현 해외사업부장은 “안철수연구소는 NEC, 치요다, HMI, 세콤 등 일본 내 유수 기업과 제휴한 데 이어 일본 최대 IT기업 한 곳과도 추가 협력을 추진중이어서 강력한 사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