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 인포토피아’는 교육, 브리핑, 벤치마크 테스트, 데모, 이기종 통합, 솔루션 검증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각종 스토리지와 SAN스위치 장비, IBM/썬/HP/컴팩/델 등의 호스트, 노텔/시스코 등의 네트워크 장비 등 총 90여개의 첨단 시스템과 50여개의 터미널이 들어서게 된다.
‘EMC 인포토피아’는 2개의 교육실와 1개의 고객 브리핑실, 각종 테스트를 위한 2개의 기술실험실과 2개의 시스템실 등 총 7개 시설로 구성되며, 일본의 솔루션 센터와 WAN(Wide Area Network)으로 연결해 대규모 밴치마크나 솔루션 검증 테스트시 여유자원을 상호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인포토피아’는 ‘인포메이션’과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물리적 제약을 넘어 모든 정보의 자유로운 활용을 보장하는 정보 인프라 제공을 의미한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