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관계자는 1일 `이번 금융지원은 만기를 5-7년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대출해주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조흥은행과 외환은행, JP 모건체이스가 공동으로 주간사를 맡게 되고, 조만간 자금을 빌려줄 금융회사를 모집하게 된다`고 말했다.
금융지원 규모는 중국공장의 매각대상 포함 여부와 금융회사들의 참여정도에 따라 최소 9천억원에서 최대 1조2천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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