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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정보통신, ‘미니뱅크’ 개발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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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1-13 17:37

인터넷뱅킹 가입 필요없는 계좌관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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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솔루션 전문 개발업체 기웅정보통신(대표 최병억)이 인터넷뱅킹에 가입하지 않아도 계좌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미니뱅크(Mini-Bank)’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웅정보통신에 따르면 ‘미니뱅크’를 사용할 경우 별도로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PC에 인증서를 설치하지 않아도 전국 21개 은행 계좌의 입출금 내역과 잔고를 조회할 수 있다.

‘미니뱅크’를 설치하고 회원으로 가입해 기웅정보통신에서 별도로 관리하는 ID와 패스워드만 부여받으면 된다.

기웅정보통신 관계자는 “기웅정보통신이 관리하는 개인정보는 ID와 패스워드 밖에 없는데 이것을 이용해 로그인한 사용자를 식별해 새로운 버전을 체크해 내려 보내준다”며 “개인적인 금융정보는 고객의 PC에만 암호화돼 저장되므로 보안상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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