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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보시스템. 금감원 사무자동화시스템 구축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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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1-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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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이 금융감독원의 통합사무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지난 3일 이와 같이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금융감독원내 문서 전체를 통합해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서 전자결재가 가능하도록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대우정보시스템은 정부 표준 전자문서시스템인 ‘G도미노’와 허밍버드의 ‘펄크럼 통합검색엔진’ 등을 이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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