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KT는 MS로부터 5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선의 인터넷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KT와 MS는 광대역 통신 인프라와 닷넷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400만에 가까운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KT가 세계적인 통신회사로서 성장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굳건히 했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